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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편의시설 확충 본격 '시동'

기사승인 2019.05.18  1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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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10분 거리에 도서관·경로당·공원 등 '생활SOC' 확충...16일 관련 조례 공포

서울시가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을 시작한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사는 시민들도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래된 저층 주거지의 주민들이 도보 5~10분 거리 이내에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2022년까지 3753억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180개 생활SOC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 SOC는 도로나 다리 같은 대규모 개발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시설들을 말한다. 작은 도서관, 쌈지공원, 어린이집, 경로당, 생활체육시설, 마을주차장 등이 해당된다.

이번 생활 SOC 설치는 마을 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어떤 시설을 어디에 어느 규모로 설치할지는 주민과 자치구가 함께 계획한다. 마을건축가·마을기업 등도 참여한다.

올해는 중랑, 강북, 은평, 강서, 구로, 관악 등 13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펼친 뒤 내년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중 지역별 필요 시설, 규모, 위치를 확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8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 사업 추진의 행정·재정적인 지원 근거가 될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날 공포했다.

김지현 기자 apollonian@hanmail.net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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