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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23일~29일까지 개최

기사승인 2019.05.21  1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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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국서 총 59편 출품 … 플라스틱·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법 모색해야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제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환경재단과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24개국에서 제작된 총 59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난다.

2004년부터 진행된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영화제로 환경에 대한 의식 함양, 환경 감수성 고취 등 그 의미와 중요성을 더 많은 관객에게 알리며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ECO SPIRIT'이다.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삶을 뜻한다고 환경재단은 설명한다.

행사의 막은 미국 등지에서 촬영된 '아쿠아렐라'가 올린다. 이 영화는 초당 96프레임의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물(水). 꽁꽁 언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출발해 마이애미를 거쳐 허리케인 ‘일마’가 덮친 플로리다 등 여러 곳의 물길을 쫓는다. 이렇게 촬영된 물은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다. 아름답지만 변덕스럽다. 이를 보다보면 물 앞에 무력한 인류 현실을 깨닫게 된다. 자연히 물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작년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적극 활동했던 배우 권율이 작년에 이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이번 개막식에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및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를 비롯, 에코프렌즈인 이천희, 전혜진 배우,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팩토리' 정다운 공동대표가 참석한다.

이외에 환경을 사랑하는 셀럽, 문화계 인사, 경쟁부문 진출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틴 부테이예, 페데리코 비아신, 빅토르 모레노, 샤샤 프리들랜더, 파올로 바르베리 감독이 내한,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한편 환경재단과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는 서울극장 1층에서 '쓰레기 줄이는 카페'를 운영해 영화제 관람객에게 커피박 재자원화프로젝트를 알릴 계획이다. 

'쓰레기 줄이는 카페'는 커피구매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대여해주고, 커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쓰레기 줄이는 카페'는 개막일 다음날인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극장 1층 스낵바에서 상시 운영된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 재자원화 사업을 하는 현대제철과 국내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 그리고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해 10월부터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세 단체는 또 '쓰레기 줄이는 카페' 현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에 비치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홍보물을 찾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종료 후 추첨을 통해 커피박으로 만든 머그잔을 증정한다.

관계자는 "서울환경영화제와 함께 '쓰레기 줄이는 카페'를 공동 운영하며, 대중들이 자원으로서 커피박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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