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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에 4017억원 공급

기사승인 2019.07.10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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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금융중개기관DB, 이달 공개 예정

올해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들에 공급된 자금이 40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권에서 1915억원, 공공부문에서 2102억원의 지원실적을 기록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공공 및 민간부문의 사회적금융 공급실적을 평가하고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은행권의 경우 전체 지원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지원실적(1718억원) 보다 11.5% 늘어난 1915억원(지난달 20일 기준)이 공급됐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IBK기업은행이 511억원, 신한은행이 427억원, KEB하나은행이 248억원, 우리은행 209억원, NH농협은행이 163억원, KB국민은행이 147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은행에서는 경남은행이 125억원, 대구은행이 43억원, 부산은행이 16억원을 각각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유형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자료제공=금융위원회]

지원 대상 유형을 살펴보면 사회적기업에 1414억원(73.8%)의 자금이 공급되어 가장 많은 지원이 이뤄졌다. 이어 협동조합(405억원, 21.2%), 마을기업(69억원, 3.6%), 자활기업(27억원, 1.4%) 순이었다. 지원방식은 대출(1868억원)이 대부분(97.6%)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기부·후원(25억원, 1.3%), 제품구매(17억원, 0.9%), 출자(5억원, 0.2%)의 지원이 이뤄졌다.

▲ 공공부문 자금공급 실적 [자료제공=금융위원회]

공공부문에서는 2102억원(지난달 말 기준)의 자금이 공급됐다. 금융위는 당초 올해 3230억원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상반기에 전체 목표의 65.1%를 달성한 셈이다. 대출은 목표대비 43.7%인 376억원이 이뤄졌다. 보증의 경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적극적인 보증공급 등의 영향으로 목표대비 79.5%인 1470억원의 보증이 공급됐다. 한국성장금융과 한국벤처투자에서 출자·조성한 펀드에서는 246억원의 투자가 이뤄져 목표액의 61%의 투자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에선 자금공급 규모 점검 외에도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 중개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상황도 논의됐다.

그동안 금융위는 정보 부족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서민금융진흥원을 중심으로 관련 DB를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공공 또는 민간의 자금을 사회적경제기업에 전대(轉貸), 투자, 컨설팅해주는 사회적금융중개기관DB는 이달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회적경제기업DB는 신용정보를 집중·공유하는 DB를 오는 9월까지 구축한 뒤 전산 개발 과정 등을 거쳐 3분기에 사회적경제기업DB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회적금융협의회 운영(분기별 1회 목표)을 통해 자금공급, 인프라 구축 진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규제완화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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