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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랜' 현황과 과제 주제로 27일 위시포럼 열려

기사승인 2019.08.27  12: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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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푸드플랜 현황과 과제' 라는 주제로 27일 경남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소비자의 정원이 '위시포럼'을 연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푸드플랜(Food Plan)'은 먹거리의 공공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계층 간의 먹거리 불평등을 해소해 먹거리 정의 실현, 도시와 농촌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도록 안전관리와 생산 등으로 분리된 정부 부처의 업무를 통합하고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국가 먹거리 종합 전략과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의 근거를 담은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된바 있다. 성공적인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적극적이고 통합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 지역의 먹거리 문제, 나아가 지역주민의 건강, 복지, 문화, 일자리 등 다양한 현안을 시민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볼 수 없을까? 당일 포럼은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발제는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이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를 ▲김정란 소비자의 정원 경남지부 대표가 '국내 푸드플랜 현황과 경남의 이해'를 ▲이영실 경남도의원(정의당)이 '경남 푸드플랜을 위한 제도와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지정토론에서는 정일성 파머스쿱 부이사장, 김주미 김해시 농산업지원주무관과 곽은숙 소비자의 정원 경남지부 팀장이 참여한다.

소비자의 정원 김아영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먹거리정책인 푸드플랜이 생산과 소비, 유통, 자원 순환에 참여하는 모든 국민을 위한 종합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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