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축제를 표방하는 '인서울마켓'이 20일 본격 시작된다.
'인서울마켓'은 원래 지난 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 6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다. 추석 연휴로 지난 주말에도 본격 행사를 열지 않아 20일 시작된다. 장소는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 및 수변무대다.
인서울마켓에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단체, 소셜벤처 등 4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이 여는 오프라인 마켓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한 체험, 홍보, 문화존 운영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마켓에서는 참여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한 제품과 건강 먹거리를 판매하며, VR체험, 한강피크닉 등의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11월 1일까지 계속되는 '인서울마켓'은 내달 4일, 5일, 10일, 11일에는 마라톤 일정 등으로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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