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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지 활용 공공주택 47곳 모두 사업 착수

기사승인 2019.10.06  1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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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신청사 전경.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국토교통부와 3차례에 걸쳐 공급계획을 발표한 '부지활용 방식 공공주택' 사업지 47곳이 각 사업별 공정 목표대로 순항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5곳은 착공했거나 착공을 앞뒀고, 8곳은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며 나머지 34곳은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수도권 30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3차에 걸친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47곳(3만2000가구)은 서울 지역에 공급되는 물량이다. 서울시는 2차 공급계획 발표 직후인 지난해 말 '주택 8만가구 추가공급 계획'을 발표, 1·2차 발표 부지인 35곳(2만5000가구)을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5월 발표한 3차 발표 부지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1구역(1363가구), 창동역 창업·문화산업단지(200가구) 등 13곳(7523가구)이다.

부지활용 방식은 국공유지를 활용하거나 도로, 빗물펌프장, 차고지 등 저이용 유휴부지를 복합화하는 방식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 서울시 국토교통부 공동발표 '공공택지 활용 주택공급계획'

사업마다 차이는 있지만 올해 행정절차를 거쳐 2020∼2021년 사업계획승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2년 6월까지 착공을 완료한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이미 착공에 들어갔거나 착공을 앞둔 5곳 중 현재 공사 중인 은하어린이집(20가구), 양녕주차장(40가구) 사업은 내년 마무리되고,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200가구)는 2023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종로구 베니키아호텔과 도심 업무용 건물 공실을 주거 용도로 전환해 공공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은 건축허가를 받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계획 수립 단계인 부지 8곳은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한 연희·증산 빗물펌프장(600가구)을 비롯해 청석주차장(40가구), 신촌동·천호3동 주민센터(230가구), 구의 자양(1363가구), 빈집 활용(400가구), 마곡 R&D센터 도전숙(230가구)이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규모가 큰 구의 자양을 제외한 7곳 모두 2022년 이내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34곳 가운데 성동구치소 이전부지(1300가구)는 7월부터 관계기관과 사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수색역 일대(2170가구)는 6월 서울시와 코레일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전절차를 거쳐 2023년 이후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연희·증산 빗물펌프장, 북부간선도로 상부, 강일·장지차고지 등 도심 저이용 유휴부지에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도입하는 사업은 서울시 직접 시행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개포동 재건마을, 구의유수지 등 반대 민원이 있는 지역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민 주거 안정은 서울시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삶터·일터·여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통해 공공주택이 기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가 선망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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