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부산시, 청년 사회주택 680가구 공급한다

기사승인 2019.10.17  16:33:14

공유
default_news_ad2

부산의 높은 집값에 부딪쳐 '청년 탈부산'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가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을 공급한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450억원을 들여 도심 곳곳에 청년사회주택 680가구를 짓는다. 

사회주택은 시민이 부담가능한 임대료로 오랫동안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택으로 사회적경제주체가 공급하고 운영하는 임대주택이다. 운영주체는 입주자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기존 주거대책인 '행복주택'과 사업주체, 입주대상, 재원조달 등이 다르다. 사회적경제주체가 공급 자금을 마련하며, 청년층(만 19∼39세 무주택자)만 100% 입주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하며 최소 10년 이상 임차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5월24일 소셜캠퍼스온 부산에서는 부산의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부산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시는 우선 해운대구 중동에 지상 20층짜리 1개 동과 지상 5층짜리 1개 동 등 모두 310가구의 청년사회주택 시범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중동 시범단지 외에도 내년 중 다른 지역에 100가구 규모를 추가로 건립한다.

부산시는 청년사회주택 사업을 위해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사회적경제기업 등 사업 주체를 발굴하고 공영주차장 등 편의 공간도 마련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질적인 청년층 주거 문제를 해결하려면 도심에 저렴한 임대료의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으로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