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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와 사회적경제로 만난다

기사승인 2019.11.21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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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글라스고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22일 개최

▲ '대구시-글라스고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포스터 ⓒ대구시

'대구시-글라스고 사회적경제 국제포럼'이 '사회적경제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 전략'을 주제로 11월 22일 대구창업캠퍼스에서 열린다. 

글래스고(Glasgow)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철강·조선업의 발달로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공업도시였다. 하지만 철강산업이 쇠퇴하면서 도시도 함께 쇠락했다. 고용률은 물론 인구도 급격하게 줄어 들었고, 거리 곳곳이 슬럼화됐다. 글래스고시는 재개발보다 도시재생으로 도심개발 방향을 설정해 환경 개선과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에 집중했고, 공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글래스고시의 슬로건은 ‘사람이 글래스고를 만든다(People make Glasgow)’이다. 그만큼 시민들의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해 시민과 긴밀히 소통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이번 포럼은 글라스고시의 도시재생, 민관협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글라스고와 대구의 지역의 전문가, 관련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사례 공유와 토론회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혁신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기술기반 및 소셜벤처 기업설명회 피칭(IR Pitching) 데모데이'가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급변하는 사회적‧경제적 환경에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으로 지역화 전략을 구축하고 있는 글라스고시의 사회적기업 협의회 정책소통팀장(Duncan Thorp)이 ‘스코틀랜드 사회적기업 운동’에을 발표한다.

또 사회적경제지원기관 공공조달팀장 Neil Young이 '사회적기업 공공조달 개혁'을, 글라스고 알콜중독 자활협회장 Gary Meek이 '글라스고 공공‧민간 사회적경제 파트너십 협력 사례'에 대해 발표 한다.

지역 전문가로 전인 영남대 교수가 '대구는 어떻게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모델의 대표도시가 되었는가?'를, 임영락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대구 공공부문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및 협력과제'에 대해서, 정재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실 팀장이 '한국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해, 정광재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부 차장이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기업 지원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서 김영철 대구시 민관정책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당면 현안 및 과제 진단과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을 도출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특히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민·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성공한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시의 사례는 대구는 물론 협업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전국의 공공기관 및 사회적경제 조직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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