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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테이,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될까

기사승인 2019.11.22  1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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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테이 지축, 2차 입주자 28일부터 모집

▲위스테이 지축의 모델하우스가 서울 중구 명동에 마련됐다, ⓒ라이프인

'느슨한 공동체, 재미있는 아파트'를 내세운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위스테이 지축'의 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를 22일부터 공개하고,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특별공급 접수를 받는다.

위스테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자가 스스로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체가 돼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의 인테리어부터 프로그램까지 전반에 걸쳐 입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꾸려가는 대규모 아파트형 마을공동체다.

위스테이 사업주관사 더함, 시공사 동양, 자산관리 대한토지신탁이 협력한 사업구조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불필요한 건축비를 최소화하면서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주거 비용과 법정기준 대비 2~3배에 이르는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함의 양동수 대표는 "위스테이 지축은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을 목표로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이 반영된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개발이익이 다시 입주자 공동체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며, "우리가 직접 만들고, 이웃과 함께 사는,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위스테이 지축’에 예비입주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스테이 모델하우스가 마련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입구에 기존 조합원들이 마련한 떡이 준비돼 있다. ⓒ라이프인

22일 모델하우스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만난 더함 류하나 홍보팀장은 "사회적경제 이해도가 높은 비영리기관 재직자 등을 선모집해 '위스테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는다"면서 "그런데 이 분들의 도움과 별개로 조합원들의 공동체에 대한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고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에 대한 큰 관심에 대해 전했다.

모델하우스이자 '위스테이'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은 서울 중구 명동에 마련돼 있다.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아파트 단지에 비해 넓은 커뮤니티 공간과 그를 이용한 커뮤니티 모임이다. 이날 모델하우스 개관 행사에도 기존 조합원 가족의 축사, 아이들의 '내가 살고 싶은 마을' 레고 발표회, 축하 공연 등 새 조합원, 즉 새 이웃을 맞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에서는 84, 74㎡형의 한 유형씩 두 유닛의 구조를 둘러볼 수 있다. 22일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떡도 맛볼 수 있다. '위스테이 지축'의 새 이웃이 될 방문객들을 위해 기존 조합원들이 쌀을 모아 만든 떡이다. 파편화된 삶을 살아가는 도시에서 위스테이 사업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조합원들이 새로운 공동체의 모델을 보여줄 수 있을까? 위스테이 지축 특별공급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반공급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로 정당 계약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김정란 기자 inat82@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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