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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미혼모 성장 돕는 커뮤니티센터 열린다"

기사승인 2019.12.12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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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상생연대기금, 종로구에 미혼모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설치

▲ 미혼모를 위해 특화된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카페 '늘봄'

미혼모를 위해 특화된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카페가 생긴다. 지난 10일 서울 권농동에서 개소식을 연 '커뮤니티센터 늘봄'이다.

'커뮤니티센터 늘봄'은 미혼모들을 위한 심리 상담 공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혼모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자립까지 지원한다. 미혼모는 산전·후 시기의 각종 편견으로 인한 우울증부터 양육비, 쉼 없는 아동양육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극심한데, 이런 미혼모들을 위한 '아이 돌봄'과 '상담'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심리상담 공간은 지금까지 부족한 형편이다.

이런 공간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미혼모 자조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와 우리 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공익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재단은 사회적 격차를 완화하는 것이 상생과 연대의 첫걸음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미혼모 상담카페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공상생연대기금은 본 사업 추진을 위해 구축비·기자재구입비·인건비 등 총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번 설치사업의 공동주최이자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주관하는 인트리는 ▲미혼모 인식 개선 사업 ▲청소년 미혼모 자립지원 사업 ▲미혼모 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트리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재단의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미혼모 상담카페 설치사업을 응모해 수상한 뒤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왔다.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은 "사회적 편견과 쉼 없는 양육으로 인해 필요한 때에 심리 상담을 받지 못하는 미혼모에게 소통과 성장의 공간을 지원하여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상생연대기금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의 폐기 이후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인센티브를 자발적으로 출연하여 2017년 12월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최근 ▲직장 괴롭힘 해결을 위한 사업(직장갑질119) ▲방송노동자 노동인권 증진사업(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등 다방면에서 공익사업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정화령 기자 momosuki8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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