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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년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

기사승인 2020.02.04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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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경상남도가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경상남도는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2020년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에 대한 신청을 받고 신규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후 예비 사회적기업과 인증 사회적기업에는 지난해보다 7억 원 늘어난 81억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경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인건비 지원을 통해 자립 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과 실업, 주거, 돌봄, 공동체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재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오는 19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으며, 해당 시·군의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최종 선발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재혁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이번 공모 사업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유망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 사업뿐 아니라 오는 2월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시행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및 시설투자에 필요한 융자금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윤정 기자 leti_dw@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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