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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공정무역 마을운동, 지역 주체가 앞장 선다

기사승인 2019.05.25  1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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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양고등학교 공정무역 실천 학교 추진 선언

진주시 공정무역마을운동이 학교와 대학, 기업 등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다. 25일 오전 진주시에 위치한 LH본사에서는 '2019 세계공정무역의 날'의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진양고등학교가 '공정무역 실천 학교' 추진을 선언했다.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공정무역마을운동에 동참하는 첫 사례라 의미가 깊다.
 

(왼쪽부터) 김경순 진주시 공정무역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경환 진양고등학교 교장,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이영희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이사, 이강백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


공정무역마을 운동은 전 세계 2천 개가 넘는 마을이 동참하는 커뮤니티 운동으로서,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정무역 상품의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남경 총장은 국내 첫 공정무역 대학을 추진 선언하며  "우리 대학 USR(University Social Responsibility)센터는 대학의 사회책임 활동인 교육·연구·산학협력·사회봉사를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됐다" 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해서 어린아이 때부터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양고등학교 배경환 교장은 "진양고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정무역 학교 운동 동참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있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실천의지를 밝혔다.

행사장에는 공정무역을 주제로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양고등학교, 남원 상주중학교, 진주아이쿱생협, 아름다운가게, 진주YWCA, 소비자의 정원이 참여해 공정무역 먹거리, 체험, 놀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의 가치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그림그리기 대회가 '공정한 지구마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공정무역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진주시 공정무역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양고등학교, 진주아이쿱생협, 아름다운가게, 진주YWCA에서 함께 하고 있다. 2018년 공정무역 포럼을 시작으로 공정무역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고, 공정무역 강사 양성과정을 거쳐 강사들이 배출하고 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LH의 오영오 미래혁신 실장은 축사를 통해 "LH도 시민단체와 윤리적 공동체를 조성해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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